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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 이야기푼푼 에세이컬처노믹스
부루마블 필승전략으로 배운 부동산 투자
‘Blue Marble(블루마블)’이라 쓰고, ‘부루마블’이라 부르는 보드게임. 이 게임은 주사위 두 개를 굴려서 말을 움직인 후, 도착한 도시를 사고 건물을 지은 뒤 통행료를 받으면서 최대한 많은 재산을 모은다. 한 바퀴 돌 때마다 똑같이 월급을 받지만 투자 방식에 따라 승패가 나뉘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한 가지 생각만 남는다. 결국 ‘조물주 위에 건물주’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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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씨, 지금 예서 성적이 문제가 아니에요
여기 권력과 재력을 대물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동네가 있다. 바로 명문 사립대학교인 주남대학교 소속 의사들과 로스쿨 교수 등이 모여 사는 ‘스카이 캐슬’. 이곳 엄마들은 자식들을 아버지와 같은 직업으로 만들어내기 위해 무슨 일이든 마다하지 않는다. 욕망의 성에 사는 염정아(한서진)의 재무 상태를 점검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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