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18 - PUNPUN

소액 진료 실손보험 청구 TIP

보험금 청구, 귀찮다고 어렵다고 넘어가지 마세요.

간절기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병치레를 하기 쉬워 병원에 가는 일이 잦죠. 하지만 의외로 사람들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했음에도 소액이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보험처리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소액 실손보험금 청구의 현실

2018년 10월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의료기관 혹은 약국에 방문한 적 있는 실손 의료보험 가입자 중, 의료비에서 공제금액을 제한 본인부담진료비를 청구하지 않은 비율은 39.2%에 달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금액이 소액이어서(90.6%)’, ‘청구가 번거로워서(5.4%)’, ‘시간이 없어서(2.2%)’등이 있었습니다.

작은 돈도 모이면 큰 돈이 되는 법. 과정이 간편하다면 보험금 청구를 안 할 이유가 없겠죠? 그러면 소액 실손보험 청구 시 알아두면 좋을 팁을 소개합니다.

참고 : 보험연구원 <실손의료보험금 미청구 실태 및 대책> 리포트 보러 가기

소액 실손보험 청구 TIP

감기 등으로 인한 소액 통원 의료비도 실손보험 보장이 가능합니다. 보험 가입 금액 한도 내에서 외래비, 처방조제비를 각각 보상받을 수 있는데요. 보험금 청구시 의료비에서 일정 공제 금액을 제외한 ‘본인부담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보장 금액 한도와 공제 금액은 보험상품 종류나 내원한 병원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금융감독원의 <실손의료보험 표준 약관>을 참고하세요. 가입한 보험의 내용은 굿리치앱에서 보험조회하면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 금융감독원 <실손의료보험 표준 약관> 보러 가기

→ 118p 보장종목 (4) 질병통원 항목의 ‘보상하는 사항’ 세부 내용 확인

치료 목적으로 링거를 맞은 경우에도 실손 보장이 가능한데요. ‘치료목적’이라고 적힌 세부내역서를 꼭 제출해야 합니다. 영양제 차원에서 링거를 맞았다면 보상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비타민이나 영양제 등 건강 보조제는 실손보험 청구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단, 약관에서 보장하는 질병에 대해 ‘치료 목적’이라는 의사 소견이 있는 경우에는 건강 보조제도 보험금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 : 금융감독원 <실손의료보험 표준 약관> 보러 가기

→ 14p ‘제3관 회사가 보상하지 않는 사항’ 중 24p [질병통원] 항목 확인

겨울철 건강 관리, 면역력을 길러 질병을 예방하고 진료 후 보험금 청구 방법을 제대로 알면 걱정할 것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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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별 보험 포트폴리오

보험은 사용자의 성별, 연령, 가입 보험 등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대별로 가입하면 좋을 보험을 정리했습니다. 

20대_위험으로부터 지켜줄게! 보장성 보험 중심 설계

스스로 보험 가입을 막 시작하는 20대 혹은 사회 초년생이라면 향후 수십 년은 함께 할 보험을 정한다는 생각으로, 보장성 보험 중심의 설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보장성 보험이란 쉽게 설명하면 ‘위험으로부터 지켜준다’는 보험의 기본 목적에 충실한 상품입니다. 사망이나 입원 등 생명과 관련한 사건사고가 일어났을 때 약속된 금액을 지급하는 상품이죠. 보장성 보험에는 만기에 환급해주는 ‘만기환급형’과 순수 보장 중심의 ‘순수보장형’이 있는데요. 

순수보장형의 경우, 환급금이 없는 대신 납입하는 보험료가 낮아 사회초년생에게 부담이 적습니다. 보험사마다 보장 내용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가입할 때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 잊지 마세요!

또한, 20대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부모님이 가입해 준 보험을 그대로 이어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보험의 보장 내역과 월 납입료를 꼼꼼히 점검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아직 소득이 높지 않은 시기이므로, 경제적으로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월 보험료를 조정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30대_노후준비 시작! 저축성 보험 고려

소득과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인 30대.  ‘저축성 보험’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축성 보험은 납입된 보험료에서 사업비를 차감한 후 매월 변경되는 공시 이율을 적용하는데, 복리로 적용해 만기에 지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 중도 해지 시에는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거나 없을 수 있다는 점 기억하세요.
이중 가장 보편적인 인기를 누리는 상품은 ‘연금보험’인데요. 연금보험이란 연금을 받을 때 관련 세법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조건, 살펴보겠습니다. 

▶ 보험료 5년 이상 납부
▶  월 150만 원 이내 납부
▶  연금을 받기 전까지 계약 10년 이상 유지

길어진 노후의 최소 생활자금/여유자금 등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연금보험!  30대 소득의 일정 부분부터 노후를 준비하는 것이 포인트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40대_내 몸 건강을 위해! 질병 발생 위험 대비

질병 발생의 위험이 높아지는 40대. 특정 질환으로 건강이 악화된 후에는 보험 가입이 어렵습니다. 최소 40대 초반부터는 가입 보험의 질병 보장 내역의 폭이 넓은지, 부족한 보장 내역은 없는지 철저하게 분석하여 보장 내역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지출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과한 보장은 적정선으로 조정, 소득 대비 저축 금액과 생활비, 납입 보험료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50대_내 소득 확인, 유지 불필요 보장 정리

50대에는 은퇴 시기가 가까워지며 소득이 점차 줄어듭니다. 과도한 보험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겠죠? 현재 재정 상황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보험 분석 등을 통해 적정한 보험료를 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노후에 집중적으로 발병하는 치매, 심혈관 질환 등의 보장 내역 유무도 확인해야 합니다. 병원 방문 빈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노후 의료비도 보장 내역에 포함되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세요!

보험 분석은 단순히 월 납입 보험료를 줄이고, 보장 내역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
보험을 활용하여 보장자산을 마련하는 재테크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100세 시대, 철저한 보험 분석을 통해 보다 확실하게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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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갑한 공기! 미세먼지도 보험이 될까?

요즘 맑고 청명한 하늘을 그립지 않나요?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가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 미세먼지는 단순히 눈과 코를 따갑게 할 뿐만 아니라 기관지와 폐에 치명적인 해를 끼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도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자연재해는 보험의 대상!

지진이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는 보험 대상에 속합니다. 화재보장상품에 가입한 분이라면 자연재해로 발생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어요. 일례로 2016, 2017년에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으로 재산상, 신체상 피해를 본 분들이 보험 보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는 어떨까요? 더 이상 인간의 노력으로 줄일 수 없는 상태에 이른 미세먼지. 과다 흡입 시 기관지염이나 폐 질환, 천식 등을 앓고 있는 환자나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들은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과관계가 불분명한 미세먼지

안타깝게도 미세먼지는 아직 자연재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폐 질환, 기관지 질환 등의 원인이 미세먼지라는 증거를 찾을 수 없어 인과관계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특화 보험도 존재하지 않아요.

한때 중국에서 ‘스모그 보험’을 출시했으나, 손해율이 너무 커지는 바람에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판매를 중단한 사례를 제외하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미세먼지 피해로 인한 보험 혜택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을 속수무책 방관할 순 없겠죠?

어린이는 환경성 질환 보장 특약, 성인은 실손의료보험!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라면 환경 질환 및 질병과 사고 등을 보장하는 ‘환경성 질환 보장 특약’을 추가를 알아보세요. 보험사마다 다르나, 보통 천식이나 급성 기관지염, 아토피성 피부염, 호흡기 질환 수술비 등이 이 특약에 해당합니다. 추후에는 성인 보장으로도 전환 가능한 상품도 있답니다.

성인의 경우 아쉽게도 위와 같은 특약은 없지만, 발생 질환의 원인을 증명할 필요가 없는 실손의료보험 상품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미 폐 질환이나 기관지염을 앓고 있는 민감군에 해당한다면 암 보험 등을 통해 대비할 수 있으나, 가입한 실손의료보험 보장 내역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미세먼지 줄이기, 보험사도 동참!

인간의 ‘숨 쉴 권리’를 빼앗는 미세먼지! 최근에는 서울시가 진행 중인 미세먼지 감소 캠페인에 일부 보험사가 동참, 미세먼지 줄이기에 함께하고 있는데요. ‘승용차 마일리지’로 불리는 이 제도는 미세먼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시가 도입한 캠페인입니다.

해당 보험사를 통해 ‘승용차 마일리지’에 가입하면, 서울시와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연간 기준 주행거리보다 실제 주행거리를 줄인 이에게 서울시가 인센티브를 제공, 보험사는 줄인 주행거리에 따라 20~40%의 차등 할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동차 보험 가입자이거나, 가입 예정이라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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