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보험 첫걸음②: 필수 보험과 적정 보험료 - PUNPUN

20대 보험 첫걸음②: 필수 보험과 적정 보험료

이것만 따지고 가입해도 반은 성공!

보험알못 20대를 위해 20대 에디터가 전하는 보험 가이드. ①가입된 보험 확인하는 법(feat. 기초 보험 용어)필수 보험과 적정 보험료 ③20대 추천 보험 상품까지 알짜배기 정보만 모았다.


어떤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보험증권이나 보험 관련 앱을 통해 확인했다면, 이번엔 꼭 필요한 보험에 가입했는지 확인해볼 차례다. 특히 20대는 사회초년생이 대부분이라 결혼자금 준비, 주택자금 준비로 목돈이 들어갈 일이 많기 때문에, 꼭 필요한 보험만 적정 보험료 선에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꼭 가입해야 하는 보험 3종 세트

: 실손의료보험, 3대질병보험, 수술비 보험

1. 실손의료보험
흔히 ‘실비’라고 불리는 실손의료보험은, 질병 혹은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 시 보험가입자에게 발생한 실제 의료비(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처방조제비 등)를 보상해주는 보험 상품이다. 이 보험을 통해 국민건강보험 부담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데, 국민건강보험을 통해 보장받는 부분은 급여항목으로 한정되어 있어 실손의료보험을 활용하면 비급여 항목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다.

+Tip! 최근 실손보험 손해율이 높아져 병원 치료 이력이 있다면 가입이 어렵거나 해당 부위에 대한 부담보로 가입될 수 있다. 건강할 때 미리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2. 3대질병보험(3대진단비보험)
3대질병보험은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대비하는 보험이다. 특히 이 세 가지 질병에 대해 미리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이 질병들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데다가* 치료비도 많이 들기 때문. 평균적으로 암은 6천만 원, 심장질환은 4천 5백만 원, 뇌혈관질환은 3천만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가입하는 시기에 나이가 많거나 질병을 앓았던 이력이 있으면 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보험료가 높게 책정될 수 있으니,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 측면에서 유리하다. 이때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심혈관질환)에 대한 보장을 포함해 실질적인 보장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좋다.**

*2019년 한국인의 사망률 순위= 1위:암, 2위:심장질환, 3위:폐렴, 4위 뇌혈관 질환(통계청)
**뇌출혈 ⊂ 뇌졸중 ⊂ 뇌혈관질환 / 급성심근경색 ⊂ 허혈성 심장질환

3. 수술비 보험
의료 기술의 발달로 수술을 통한 치료 비율이 높아진 요즘은 수술비 보험이 활용도가 높다. 당일 통원 치료의 경우 실손보험으로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지만, 실손보험은 최대 25만 원까지만 보장받을 수 있다. 따라서 더 큰 수술비가 필요할 때 수술비 보험이 도움 된다. 특히 큰 질병(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수술 등)의 경우, 수술 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기에 십상인데, 이때 생기는 경제적 손실도 수술비 보험을 통해 대비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수술비 보험엔 여러 종류가 있으나, 보장의 범위가 가장 넓은 ‘질병 수술비’부터 가입하는 것이 좋다. 질병 수술비의 경우 가장 넓은 범위에서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 그 이후에 필요에 따라 다른 수술비 항목을 추가하면 된다.

보험료, 적당할까?

굿리치가 수도권의 2030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재테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달 10만 원 이상의 보험료를 지출한다는 응답자가 75%에 달한다. 보험료 책정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회초년생 등 20대의 경우엔 보장성보험으로 소득의 6~7% 수준으로 구성하는 것이 적당하다는 게 업계 전문가의 의견이다. 혹시 현재 보험을 점검 중이라면, 자신의 경제 수준을 고려해 적정 보험료 상한선을 정한 후 활용성 높은 알짜배기 보험 상품으로 구성·가입하길 바란다.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 서베이에서 진행(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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