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를 위해 대출받기 전 체크해야 할 4가지 - PUNPUN

주식 투자를 위해 대출받기 전 체크해야 할 4가지

🚫 빚내서 투자, 빚투 주의보 발령

주의🚨 주린이는 절대 따라 하지 말 것

빚내서 투자, 빚투에 대한 얕은 지식👀

증권사 돈 빌려 거래하는 빚투 2가지
• 미수거래: 주식을 매입하면 대금을 한 번에 내는 게 아니라 증거금*을 내고 이틀 뒤 잔금을 치르는 방식. 단타 투자자가 이 점을 활용한다. 급등이 예상되는 주식을 매입하고 이틀 내 다시 팔아버리는 방식으로, 증거금만 투입해서 시세 차익을 챙긴다.
• 신용거래: 증권사에서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 투자하는 방식. 증권사마다 종목별로 증거금 비율을 정해 두는데, 그 증거금을 제외한 금액만큼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이율은 높은 편이고 상환 기간은 1~6개월이다.

*증거금 이해하기 ✔
증거금은 주식시장의 계약금으로 생각하면 쉽다. 집을 계약할 때 먼저 계약금을 내고 잔금을 치루는 것처럼, 주식도 증거금을 낸 후 이후 잔금을 치룰 수 있다. 이 증거금은 증권사 및 주식종목마다 상이하다. 증거금 50%인 종목이라면 내 돈 100만 원으로 주식 200만 원 어치를, 증거금이 20%인 종목이라면 내돈 100만 원으로 500만 원 어치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증거금 비율이 낮을수록 큰 레버리지가 활용된다.

빚투 열풍으로 개인투자자의 신용융자잔고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2019년 대비 신용융자잔고는 77.5%나 증가했다고 한다. 이중 가장 우려되는 것은 주식을 처음 시작한 주린이들이 강행한 빚투다. 일례로 신풍제약의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을 때, 주식 커뮤니티에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금액보다 더 살 수 있어 일단 매수했다가, 강제로 주식이 매각될 처지에 놓여서 고민하는 게시글이 급증했을 정도. 내가 산 주식이 언제나 상승이면 좋겠지만, 주식 시장은 아무도 모르는 것💣. 급등할 것이라는 말에 솔깃해 덥석 빚까지 내 매입했다가 손실을 볼 경우에는, 일반 투자 손실보다 피해가 더 크다.

금융감독원ficial! 빚투 주의사항

1. 신용거래 시 담보유지비율 수시로 체크하기 ✅

담보유지비율을 체크 또 체크해야 한다. 담보유지비율은 가진 돈을 빌린 돈으로 나눈 비율이다. 증권사마다 차이가 있지만 평균 140% 수준이며, 이를 밑돌 경우 반대매매를 통한 임의 처분이 진행된다. 여기서 반대매매란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뒤, 해당 주식 가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면 강제로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때는 회수에 초점이 맞혀져 있기 때문에 저가에 팔아버리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의 손실이 더욱 크다.

2. 감당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중하게 결정하기

통상 미수거래의 경우 3일, 신용 거래의 경우 1~6개월이 상환기환으로 정하고 있다. 이 기간에 맞춰 상환할 수 있는지, 재정상태를 고려해서 대출을 진행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을 갚지 못하면 은행이 집을 경매에 넘기는 것처럼, 증권사도 대출 상환을 못할 것에 대비해 주식을 강제로 매도하기 때문이다.

3. 이자비용을 고려한 신용거래 여부 판단 🧮

증권사의 신용융자 이자율은 은행의 신용대출에 비해 높다. 게다가 기간별로 이자율이 차등 적용돼, 예상 이자비용을 감안해 신용 거래를 해야 한다. 2020년 9월말 기준 신용융자 이자율은 통상 5.75%(1~7일)~8.75%(180일 초과) 수준이다. 

4. 투자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주식투자로 인한 수익과 손실은 전부 투자자 본인에게 있다. 본인의 투자 경험, 손실 감내 능력 등을 고려해 투자 종목, 방식 및 규모 등을 결정해야 한다.

출처 금융감독원 www.f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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