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를 위한 배당주 총정리 - PUNPUN

주린이를 위한 배당주 총정리

찬바람과 함께 찾아온 배당주의 계절☃❄

배당주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3가지
1. 호가창 볼 새 없는 직장인도 가능
2. 은행 예금보다 높은 이율 보장
3. 낮은 변동성으로 안정적 투자 가능

주린이를 위한 배당주 총정리 - 배당주

배당이란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영업을 해서 발생한 이익 중, 일부를 주주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회사가 주주에게 주는 돈을 ‘배당금’이라고 해요. 상장사는 일반적으로 배당을 연 1~4회 실시하는데, 우리나라 기업의 대부분은 연말에 배당을 실시하고 있어요.

  • 장점👍: 장기간 배당주를 소유하면서 배당금을 챙기면 주가가 살짝 하락하더라도 실질적인 손해는 크지 않아요. 또 배당주의 주가가 상승했을 경우에는 매매차익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 단점👎: 배당성향이나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들은 대부분 이미 고성장 시기를 지난 기업인 경우가 많습니다. 벌어들인 이익을 새롭게 투자해 성장을 추구하는 것보다 그 이익을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게 더 낫다고 판단했다는 뜻으로 볼 수도 있거든요. 

본격배당주 투자, 기본기 다지기

1. 배당금을 받을 있는 일정 확인

주린이를 위한 배당주 총정리 - 배당락일, 배당기준일

주식은 적금이나 예금과 달라서 1년 동안 가지고 있어야 1년 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배당기준일에 그 회사의 주주 명부에 주주로 기재되어 있으면, 배당금을 받게 됩니다. 단, 우리나라에서는 매수일을 포함해 3거래일 이후에 주주 명부에 이름을 올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올해를 기준으로 하면 ‘12월 28일’까지 매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때 정규장(3시 30분)까지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착각해서, 시간외거래로 팔아버리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이러면 배당금은 바로 Bye🖐, 주주 명부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같이 28일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꼭 붙들고 있자고요!

2. 좋은 배당주를 찾는 눈 키우기

좋은 배당주를 찾는 기준은 투자자마다 조금씩 달라요. 기사를 쓰면서 봤던 많고 많은 배당주 종목 선정 팁 중에, 가장 많이 중복된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최소 3년간 배당금 확인하기🔍: 네이버 금융> 국내증시> 배당에 들어가면 배당수익률 순으로 종목을 볼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주가 대비 매년 얼마의 배당금을 지급하는지 나타내는 비율인데요. 현재 주가로 주식을 매수할 경우 배당으로 몇%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과거 3년간 기업의 배당금도 확인할 수 있고요. 전문가들은 적어도 3년 이상 꾸준히 지급해 온 회사는 올해에도 지급할 확률이 높을 거라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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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당성향이 40% 이하인지 체크📊: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중 현금으로 지급된 배당금의 비율로, 기업이 주주에게 배당금으로 돌려주는 순이익 비율을 뜻해요. 기업이 성장하려면 투자를 해야 하는데, 버는 돈을 모두 배당금으로 준다는 것은 기업발전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코스닥에서 배당성향이 100%가 넘는 기업들도 있는데요. 올해 번 수익보다 더 많은 돈을 배당으로 줬다는 말인데, 이런 기업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어요. 기업발전에 투자를 안 하는 것이니 장기적으로는 주가에 도움이 안 될 거예요. 기업이 성장을 유지하면서 배당금을 줄 수 있는 최적의 한도는 40%라고 합니다! 

3️⃣기업의 잉여현금흐름 체크✅: 잉여현금흐름(FCF, Free Cash Flow)은 기업이 사업으로 벌어들인 현금 가운데 영업비용, 설비 투자액, 세금 등을 제외하고 남은 현금을 뜻해요. 결국 배당이란 기업에서 현금을 빼서 주는 것이기 때문에 FCF를 한 번 검토해보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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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당금이 언제 들어올지 확실히 있는 시점

신세계, 이마트같이 배당 정책에 대해 뚜렷하게 발표한 기업을 제외하고는 배당금이 얼마나 들어올지 알 수 없습니다. 정확한 배당금은 주로 해당 회사의 주주총회가 끝난 후에 알 수 있어요! 주주총회 승인을 받으면 한 달 이내에 배당금이 지급해야 함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회사 대부분이 2~3월쯤에 정기 주주총회를 마치고, 3~4월에 배당금을 입금해준답니다.

4.  금액이 적지? (feat. 세금)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을 부과한다’는 조세 원칙에 따라 모든 주주는 주식을 갖고 있는 동안 받은 배당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이 세율은 은행의 예∙적금이 만기 됐을 때의 세율과 같아요! 혹시, 배당소득이 2,000만 원이 넘는 푼둥이는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꼭 하셔야 합니다.

배당주가 안전한 투자처라 하지만, 배당주 역시 주식이기에 리스크가 따를 수밖에 없어요. 기업 경영 악화로 배당금을 주지 못하거나 배당금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한 정유회사의 경우 10년 동안 배당금을 주다가 갑자기 배당금을 주지 못했던 사례가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투자는 언제나 신중히, 본인의 판단으로 해야 함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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