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의료보험 청구할 때 궁금한 4가지

안녕, 실손의료보험의 요정 호랑이야, 서류가 준비되었다면 직접 청구를 해보자.

실손의료보험 준비물만 잘 챙겼다면 청구는 매우 쉽게 느껴질지도 몰라. 실제로 청구하는 과정 중에서 궁금한 점이 생길만한 포인트들을 같이 짚어 볼게~. 

01.
보험금 청구 방법 고르기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보험사 홈페이지  □보험사 모바일 앱  □보험통합청구 앱

보험금 청구를 위한 접수 방법은 매우 다양한데, 보험금 청구 서류를 접수하는 방법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종이 서류 접수 방법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보험금 청구 서류는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내려받거나,보험사 콜센터를 통해 요청할 수 있다. 직접 출력하여 손글씨로 항목을 작성하면 된다. 

디지털 서류 접수 방법
□보험사 홈페이지  □보험사 모바일 앱  □보험통합청구 앱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은 한 번 본인인증을 해두면, 종이 서류 접수 방법 보다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 보험사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 본인 인증 로그인 ▶ 항목 작성 ▶ 영수증, 진단서 등을 사진 촬영하여 저장(전송) 

02.
보험금 청구금액에 따른 청구 방법 선택

100만 원이 넘는 보험금 청구 시, 진료비 영수증, 진단서 등 모든 청구 서류를 원본으로 제출해야 한다. 때문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보험금 청구금액 100만 원 이하라면?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보험사 홈페이지  ◉보험사 모바일 앱  ◉보험통합청구 앱
보험금 청구금액이 100만 원 초과라면?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  □보험사 홈페이지  □보험사 모바일 앱  □보험통합청구 앱

Q. 호랑아! 만약에 보험 심사할 때 문제가 있다거나 할 수 있잖아. 그럴 때를 대비해서 서류를 복사해 둘 필요가 있을까? 
A. 걱정 마. 내가 제출한 서류는 보험사에 요청하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어. 팁이긴 한데 가끔 새로운 보험을 가입할 때 병원 진단서를 요구하잖아? 그때 다시 병원에 가지 말고 진단서를 제출했던 보험사에 요청하면 팩스나 이메일로 사본을 전송해줘.

03.
서류 작성할 때 유의할 점 체크

□인적사항  □병원 내원 경위  □보험금 지급받을 계좌

서류작성은 매우 쉽다. 보험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다쳤는지 또는 어디가 아픈지, 입금 계좌번호는 무엇인지 등 항목에 맞춰 성실하게 작성하면 된다. 

※주의※ 피보험자 ≠ 수익자
단, 피보험자와 수익자가 다르다면 다음을 꼭 체크할 것. 예를 들어 ‘호랑’의 보험인데, 보험금을 받는 사람은 ‘호랑어멈’으로 되어 있는 경우,
▼여기에는 ‘호랑’의 정보를 쓰고

▼여기에는 ‘호랑어멈’의 정보를 써야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즉, 수익자가 별도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 수익자 정보(신분증, 통장사본 등)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피보험자가 미성년자일 경우 ‘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추가로 요구할 수 있다. 피보험자/수익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Click

04.
보험금 청구 후 처리 과정

보험금 청구 접수 ▶ 문자(또는 메신저) 접수 완료 메시지 ▶ 3 영업일* 이내 지급

* ‘3 영업일’ 이란 뭘까? 
– 실제 보험회사가 근무하는 날. 주말(토,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3일을 말한다. 
– 서류가 미흡하거나 사고 경위에 대해서 확인이 필요한 경우, 3일보다 지연될 수 있다.

Q. 호랑아! ‘3일’이 지나도 보험금이 입금되지 않았어!
A. 보험금 청구 접수를 하면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이렇게 문자나 메시지로 보험금 지급에 대한 정보를 안내해줘. 안내를 받지 못했다면 먼저 콜센터에 연락해서 정상 접수가 되었는지 확인해야 해.
만약 접수가 되었는데 보험사가 약속한 예정일을 넘기잖아? 그럼 약관에 따라 지연이자, 즉 ‘늦게 줘서 미안하니까 덤으로 더 주는 돈’을 청구할 수 있어.

* 지연이자는 언제 청구할까?
보험금 청구 접수일로부터 3 영업일 이내 / 현장조사 접수일로부터 10 영업일 이내에 보험사로부터 감감무소식이라면? 보험사는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8%의 지연이자를 고객에게 줘야 할 의무가 있다.

Q. 호랑아, 지연이자 실제로 받아본 적 있어? 
A. 응. 나는 별도의 청구 절차 없이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지급할 때 지연이자를 더해서 챙겨줬어.
통상 보험금에 대한 상세한 지급내역을 문자로 안내해주거든. 이때 누락되었는지 확인한 후 담당 지급 직원에게 연락하면 돼.

Q. 한 2년 전에 응급실 갔다 온 영수증 있는데, 실손의료보험 청구 가능해? 
A. 지금이라도 찾아서 다행이네! 영수증에 찍힌 날 있지? 그때부터~3년까지 청구 가능해. 예를 들어 2016년 10월 1일에 발생한 의료비는 2019년 9월 30일까지 신청해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