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3대장 공적연금,사적연금, 퇴직연금 톺아보기

알아두면 살이 되고 득이 되는 생존기술들이 있다.지갑 보전 짠테크술, 한푼두푼 적금술, 나노 분류 통장술, 전략적 N포술 그리고 필사의 혼술 등등.그중 존재의 위기에서 나를 지켜줄 기술을 꼽는다면 이것이라고 하고 싶다.  100세 시대의 동반자, 연금술.

“인생은 100세, 정년은 60세?!”

지금은 호모 헌드레드 시대! 이에 맞춰 연령 기준도 바뀌었다. UN에서 정의하는 새로운 중년의 기준은 66~79세. 청년 기준은 무려 18세부터 65세까지란다. (와우!)

연령은 51세 내외라고. 수명을 100세로 잡았을 때 은퇴자로 지내는 기간이 거의 절반인 셈이다. 즉, 남은 인생의 절반가량을 길지 않은 경제 활동 기간에 얻은 수입으로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정신 아득해지는 소리지만 좌절할 필요는 없다. 언젠가 소득이 줄거나 없어질 때를 위해 연금이란 게 있으니까!

연금 3대장! 공적연금, 사적연금, 퇴직연금

연금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국가 차원에서 운영하는 ‘공적연금’과 민간 차원의 ‘사적연금’, 그리고 기업과 연계된 ‘퇴직연금’. 분류하자면 가입과 운용에 강제성이 있는가, 그리고 물가인상에 영향을 받는가로 나눌 수 있다.  

공적연금은 정부가 운영하기 때문에 강제적이며 물가인상까지 반영한 연금을 보장하지만, 민영 금융사에서 운영하는 사적연금은 자율적이나 물가인상을 반영할 의무를 가지지 않는다.

그리고 퇴직연금은 기업에서 퇴직한 근로자가 퇴직 시 받는 금액을 연금 형태로 나누어 지급받는 것을 말한다.

밥과 반찬은 함께

기본적인 연금 중에서도 누구든 반드시 속하는 것이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이라 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연금은 상호 보완적인 관계다. 쉽게 말해서 공적연금이 밥이라면 사적연금은 반찬인 것. 어느 한 가지만 선택하기보단, 두 가지를 적절히 활용할 때 더 큰 시너지를 낸다. 소득을 거의 기대할 수 없는 노후시기에 연금이 많을수록 삶이 풍족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닌가! 그러니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 외에도 연금은 잘 알아두면 삶의 질을 훅 끌어올리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성격과 종류는 다 다르지만, 개념부터 세워나가다 보면 연금술을 마스터하는 건 어렵지 않다. 백세 시대를 아름답게 살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백세의 연금술, 1장을 마친다.

연금이란 중요한 인생의 동반자
(미래를 함께할 반쪽은 아직 못 만났지만, 너라도 있어 다행)
by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