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으로도 공모주 주주가 될 수 있다?! - PUNPUN

소액으로도 공모주 주주가 될 수 있다?!

공모주 균등배분제도 START

공모주에 영끌 이제 그만! 균등배분 START-푼푼(PUNPUN)

공모주 일반 청약자 참여 기회 확대안 3줄 요약
☝ 비례방식 50% 이하, 균등방식 50% 이상으로 청약 배분방식이 변경됩니다.  
✌ 일반 청약자 배정 물량이 코스피 최대 25%, 코스닥 30%까지 늘어나요!
🤟 증권사 계좌 중복 청약 금지가 2021년 상반기 중으로 시작돼요.

공모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Click👆

청약금 기준으로 주식을 배분받았던 기존의 비례방식. 이 방식으로 쓴맛 본 분(=저요☕)들도 많으실 겁니다. 카카오게임즈, 빅히트 등 경쟁률 높은 청약에서 단 몇 주라도 배정받으려면 거액의 증거금을 마련해야 했으니까요. 이런 연유로 형평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제도가 균등 방식을 도입해, 개미 친화적으로 개선됐습니다.

공모주 청약 제도 개선, 핵심은 균등!

최소 청약증거금 이상을 납입한 모든 청약자에 대해 동등한 배정 기회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주관 증권사가 예상 청약 경쟁률, 예상 공모가, 해당 기업의 특성 등을 감안해 배정방식을 적용해요! 3가지 방법을 살펴보자면,

  • 일괄청약방식📌: 원하는 수량을 청약하면 일반 청약자 배정물량의 절반을 모든 청약자에게 균등 배정한 후, 남은 절반을 기존의 비례방식으로 배정하는 거예요. 만약에 한 공모주에 A(3주), B(5주), C(70주), D(500주)를 신청했는데, 최소 배정 가능 수량이 5주로 정해졌다면, 균등방식에 따라 A는 3주를 받고 B, C, D는 각각 5주씩 배정받고요. C와 D가 신청한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는 현행 비례방식에 따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분리청약방식🎰: 청약자 배정 물량의 방식을 청약자가 직접 선택하는 방식이에요. 균등방식(이하 A군)과 비례방식(이하 B군)을 분류해 놓고,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청약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균등배정방식에 물량이 많이 몰리면, 추첨을 통해 주식을 배정한다고 해요.
  • 다중청약방식🧮: 청약자의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청약 접수 시 사전에 정해진 복수의 수요량을 청약자가 선택한 후 추첨 또는 균등 배정하는 방식으로 물량을 배정합니다. B군에서는 기존처럼 비례 배정방식이 적용되고요.

이런 부분도 바뀌어요

청약 방식 변경과 함께 개인투자자에게 할당된 물량은 확대되고, 중복 청약은 금지됩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 일반 청약 물량 확대🛠: 올해부터는 일반 청약자에 배정하는 물량 하한선을 코스피 25%, 코스닥 30%로 높였습니다. 하이일드펀드에 배정하는 물량을 기존 10%에서 5%로 줄이고, 나머지 5%를 일반 청약자 배정물량으로 돌린 것입니다. 또, 우리사주 조합 물량이 미달되면 최대 5%까지 일반 청약 물량으로 배정되어요.
  • 중복 청약 금지 임박🚫: 앞으로는 여러 증권사 계좌를 통해 했던 중복청약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청약 증거금을 많이 동원할 수 있는 이들이 공모주를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인데요. 증권사에서 별도의 전산시스템을 구축해야 하기 때문에, 아직은 적용되지 않고 있지만 21년 상반기 중 시행 예정입니다.

공모주는 무조건 따상? 투자 전 체크 리스트

공모주 청약도 주식 투자와 마찬가지로 손실 위험이 있습니다. 금융위원회 자료를 보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신규 상장 기업 중, 공모가 대비 당일 종가 하락한 비중이 32%라고 해요. 공모주 열풍이 뜨거웠던 작년에도 손해를 보고 환불을 울부짖던 주린이도 있었으니까요.

그렇기에 투자 전 투자설명서를 꼭 한 번 체크해보세요. 투자설명서는 상장하는 회사를 처음으로 일반인에게 알리기 위해 증권사에서 기업을 분석한 자료로, Dart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또한 공모주 청약의 전반적인 일정은 IPOSTOCK, 38커뮤니케이션에서 쉽게 확인 할 수 있답니다. 현명한 공모주 투자로 푼둥이들의 계좌에 빨간 불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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